에이스침대, 창업주 품질경영 DNA 계승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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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창업주 품질경영 DNA 계승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출시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1.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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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의 역사를 돌아보면 창업주인 안유수 회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안유수 회장은 국내 최고의 침대 기업을 일구며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품질 철학으로 대한민국의 침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인생의 3분의 1인 잠의 질을 결정하는 침대는 그저 보기 좋으면 되는 일반 가구와 달리 건강과 직결되는 건강도구다. 그 어떤 가구보다도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과학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게 안유수 회장의 품질에 대한 철학이다.
 

이 가운데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창업주인 안유수 회장의 품질경영 DNA를 계승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스 헤리츠 매트리스는 업계 첫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와 첨단 무인생산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특허 기술을 토대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이 제품은 순수 국내 기술만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최고급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위해 100% 메리노 울 원단과 천연 양모, 말털, 오가닉 코튼 원단을 적용했다.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촉감을 선사해 인공적인 소재와는 차원이 다른 만족의 퀄리티를 제공하며 사계절 내내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는 천연 양모는 핵심 소재다. 보통 양 1마리에서 1년에 2.5~3Kg 수확 가능한 양털이 에이스 헤리츠 블랙의 경우(K 사이즈 기준) 9.4마리 분량(25.34Kg)을 적용했다.

아울러 통기성과 탄력성, 흡습성이 뛰어나 최적의 습도를 유지해 천연 에어컨이라 불리는 말털, 땀 흡수와 발산력이 뛰어나고 피부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 호흡기 질환에 안전한 식물성 소재인 오가닉 코튼도 적용됐다.
 
천연 소재 외 소재의 간극을 커버하는 첨단 신소재도 적용됐다. 양면의 섬유가 연결되어 구부릴 수 있는 3차원의 입체 직물 3D SPACER, 친환경 원료를 3차원의 다중 망사형 구조로 특수 가공한 미라클 폼, 혁신적인 폴리우레탄 폼 젤을 사용해 시원하고 공기순환이 좋은 워터젤폼 등 첨단 신소재를 적용해 편안함을 배가시켰다.
 
이밖에 에이스침대의 핵심 기술인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도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독립형 스프링과 연결형 스프링의 장점을 모두 모아놓아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를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신체의 무게를 받는 상단에서 신체라인에 완벽하게 맞춰주고 하단 스프링에서 한 번 더 받쳐줘 최적의 숙면을 실현해 매트리스의 수명 자체를 늘려준다. 지금까지 숙면을 방해했던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했다.
 
에이스 헤리츠는 스프링에 대한 품질보증 기간도 20년으로 확정했다. 일반적으로 100kg의 추로 8만번을 테스트하여 40mm 이하로 줄어들면 합격인데, 이 제품은 그 3배에 달하는 24만번의 테스트에도 스프링의 변형이나 파손이 없었다.

이러한 품질 자신감을 토대로 제조상의 문제로 발생한 스프링의 파손 및 꺼짐에 대하여 20년간 품질을 보증하며, 스프링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단, 스프링 외의 소재 및 일반적인 사항은 품질 보증 내용을 준수하고, A/S가 진행되는 동안 소비자가 원할 경우 대체품을 제공해 준다.
 
이 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직접 기획 단계부터 직접 총괄한 안성호 사장은 “제품 이상의 가치를 만들려는 노력은 에이스침대의 철학이다. 마침, 소득의 증가와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런 트렌드는 국내 기술로 최고의 매트리스를 만들겠다는 기업 철학과 시너지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품은 바로 그런 시너지의 결과물이다”라며 “당분간은 더 나은 매트리스의 소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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