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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WEBENCH’ 국내 개발자 78% ‘전력설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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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WEBENCH’ 국내 개발자 78% ‘전력설계’ 목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11.0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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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헤리어트 TI 마케팅 매니저, 온라인 설계 툴 ‘WEBENCH’ 사용 현황 발표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이하 TI)의 온라인 설계 툴 ‘WEBENCH’를 사용하는 한국인 개발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대다수는 전력설계를 목표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TI는 11월2일 TI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미디어 워크숍에서는 로라 헤리어트(Laura Herriott) TI WEBENCH 디자인 센터 마케팅 매니저가 참석해 WEBENCH 소개와 한국 시장 현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TI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설계 툴 WEBENCH 디자이너 및 파워 아키텍처는 전체 회로 설계 및 시뮬레이션, 최적화된 풋프린트, 가격 및 효율성의 이점을 제공하며, CAD 툴로 도면과 PCB 레이아웃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

컴포넌트 라이브러리에는 TI의 제품 뿐 아니라 120여 제조업체가 개발한 4만개 이상의 부품이 포함돼 있으며 솔루션들은 실제 보드 설계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WEBENCH 툴은 전력, LED, 센서, 액티브 필터, 클락 아키텍트, 인터페이스, 증폭기 등을 설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로라 헤리어트(Laura Herriott) TI WEBENCH 디자인 센터 마케팅 매니저

로라 헤리어트 마케팅 매니저는 “온라인 설계 툴을 사용하면 단 몇 초안에 65개 설계를 비교하고 공급 채널을 결정할 수 있다”며 “만약 이런 툴 없이 65개 디자인을 비교한다면 모든 데이터 시트를 보고 계산기로 비교해야하기 때문에 몇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EBENCH 툴의 대시보드에서는 그래픽, 퍼포먼스 성능, 회로도, 옵티마이제이션, ROM, 리포팅 등을 확인하고 각 솔루션의 트레이드 오프를 비교할 수 있다. TI 온라인 사이트에는 필요한 툴을 선택한 후 전력, 출력을 입력하면 바로 설계를 볼 수 있다.

TI 측에 따르면 WEBENCH은 별도의 트레이닝이 필요 없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구축돼 있고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어 등 8개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우에는 WEBENCH 툴을 사용하는 개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에서 2016년 사이 높은 성장을 했다. 이들 중 78%는 전력 설계를 위해 툴을 사용했으며 30%는 증폭기, 필터, 센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그널 체인을 위해 사용됐다. 이 수치에서 전력과 시그널체인 툴을 합하면 100%가 넘는데, 그 중 8%는 전력과 시그널체인을 모두 사용한 비율을 뜻하기 때문이다. WEBENCH를 사용하는 한국 이용자 중 10%는 대학생들이다.

TI WEBENCH는 지난 8년간 약 100개의 AC/DC, DC/DC를. 지난 분기에는 배터리 충전이 추가됐다. 또 임베디드 대상으로는 시퀀서와 로드 스위치가, 메모리 디바이스를 위해 DDR 레귤레이터가 추가됐다. 향상된 기능으로는 트렌스포머 설계, 보드의 열 배출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확인하는 기능과 EMI CISPR을 위한 인풋필터가 업데이트 됐다.

로라 헤리어트 마케팅 매니저는 “TI WEBENCH는 한달에 10 ~ 30개 꼴로 신규 설계 툴을 확대하고 매 분기마다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다양한 디자인 툴을 광범위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한국 엔지니어들이 WEBENCH을 사용함으로써 설계 시간을 단축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제품을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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