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16일 ‘v포럼 2016’ 개최…최신 업계 트렌드·미래 IT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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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16일 ‘v포럼 2016’ 개최…최신 업계 트렌드·미래 IT비전 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1.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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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코리아가 오는 16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VM웨어 v포럼(FORUM) 2016’을 개최한다.

v포럼은 VM웨어의 연중행사로 업계 리더들과 현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관한 최신 동향을 확인,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 주제는 ‘be_Tomorrow’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들을 소개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에 따라 올해는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VM웨어 본사 사업 총괄 최고 운영 책임자가 방한해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더불어 귀도 아펜젤러(Guido Appenzeller) VM웨어 네트워크와 보안 부문 최고 전략 기술 책임자도 함께 참석해 VM웨어의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대해 발표한다.

v포럼 기조연설 이후에는 ▲데이터센터 가상화 ▲네트워크와 보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비즈니스 모빌리티 등 5개 트랙으로 나뉘어져 총 25개의 발표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삼성SDS, SK텔레콤, SK플래닛, 군산시청 등 다양한 VM웨어 고객들이 사례 발표에 참여한다.

이 밖에 DellEMC, HPE, IBM을 비롯해 가상화, 클라우드 업계를 이끄는 20여 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전시 및 발표에 참석한다. 해당 파트너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솔루션 데모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을 해야만 행사 당일 기조 연설과 발표 세션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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