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폰, 전국 지점서 아이폰6액정수리비 현실화한 ‘착한수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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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폰, 전국 지점서 아이폰6액정수리비 현실화한 ‘착한수리’ 시행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0.3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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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폰(대표 김경희)은 아이폰7의 출시로 수리 수요가 높아짐에 대비해 아이폰6액정수리비 현실화를 추진한 ‘착한수리’ 서비스를 전국 지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몬스터 측은 최신 아이폰7 시리즈가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가 되면서 수리 수요도 함께 올라가 본점을 포함한 10개의 모든 분점에서 착한수리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 이 업체는 성남본점 외에 강남점, 건대점, 창동점, 이대점, 목동점, 공릉점 등 서울지역 5개지점과 경기일산점, 안양군포점, 인천점 등 경기지역 3개지점이 운영 중이다.

착한수리 서비스는 몬스터폰이 수년 전부터 고가이면서도 수리 과정이 길고 복잡해 아이폰의 유일한 단점이라고까지 꼽히던 A/S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리비용과 수리기간을 줄인 서비스다.

아이폰6S액정수리비를 기준 13만원에 책정돼 있고 그 전 버전 모델들은 더 저렴하다. 현재 6S 플러스까지 수리가능 모델로 적용됐고, 엘지폰으로도 수리가능 폰을 확장했다. 보드수리, 침수, 파손, 기능불량 등도 수리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착한수리와 같은 서비스 시행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지점들이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다. 최근 출시한 7시리즈도 수리가능 폰으로 추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수리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본점에서는 택배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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