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새 브랜드 캠페인 TV 광고 촬영 현장 B컷 화보 공개
G마켓이 새 브랜드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설현의 B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B컷 화보는 지난 10월17일 온에어된 3가지 TV 광고 중 ‘백화점 입점 편’의 일부다. 3개 버전(백화점입점편, 통합혜택편, 아는쇼핑편) 중에서도 설현의 미모가 가장 돋보이는 광고로 유튜브 공개 후 약 2주만인 30일 현재 25만7000뷰를 거뜬히 넘어섰다. 같은 시기 광고 3편의 총 조회수는 106만3000뷰를 돌파했다.
설현은 화보 속에서 B컷임에도 불구하고 A컷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먼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시크한 반전 매력이 흘러 넘친다. 마치 시상식 현장에 도착해 레드카펫을 밟기 직전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또 다른 B컷 화보 속에서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분장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준비하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이를 응시하며 수줍게 미소를 띠고 있다. 마지막으로 촬영 대본을 손에 들고 졸고 있는 모습 속에서도 굴욕 없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유승우 G마켓 마케팅실 팀장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광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갓설현이라 불리우며 크게 화제가 되고 있어 B컷 화보를 공개하게 됐다”며 “시크하면서도 동시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갖춘 설현의 이미지가 G마켓이 전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의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사람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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