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다인달사(Teledyne DALSA)가 자사의 고가 제니 나노 기가이더넷 비전(Genie Nano GigE Vision) 카메라 시리즈에 두 개의 고해상도 모델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온세미 피톤(ONSEMI’s Python) 이미지 센서로 지원되는 새로운 16메가픽셀 및 25메가픽셀 흑백 카메라는 고급 화상을 신속히 처리한다. 점점 늘어나는 CMOS 이미지 센서 33개를 사용하는 제니 나노 카메라 종류에 두 가지 신모델(M4090 및 M5100)이 추가됨으로써 디자이너들은 더 많은 선택권이 생기게 됐다.
지능형 트래픽 시스템, 인쇄 회로 기판 검사, 계측 등의 산업용 화상 분야를 위해 개발된 고해상도 제니 나노 신모델은 글로벌 셔터와 4.5m 픽셀을 선보인다. 고객은 텔레다인달사의 터보드라이브(TurboDrive) 기술로 더 빠른 처리량의 고급 고속 화상을 영상 왜곡 없이 볼 수 있다.
모든 제니 나노 시리즈는 이미지 캡처에서 호스트 메로리로의 전송까지 전체 시스템 수준에서의 모니터링, 제어, 진단을 위해 사메라(Sapera) LT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현장 검증된 트리거 투 이미지 릴라이어빌리티(Trigger-to-Image-Reliability) 프레임워크를 적극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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