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안전’ 화두로 떠오르다…CCTV 등 보안 제품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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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안전’ 화두로 떠오르다…CCTV 등 보안 제품 수요 증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0.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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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194개 사이렌 설치…보안장비 수요 파악, 시장 개척 여지 있어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2014년 IS 준동 이후 이어진 이라크 정정 불안까지 요르단은 일련의 사건들로 국경지대 불안 증가 및 150만명 이상의 난민 수용이라는 크고 작은 불안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있다.

특히 2015년 요르단 조종사 화형사건으로 불거진 IS와의 깊은 갈등은 국경지대 여러 충돌사태 및 국내 일부 과격분자 소동으로 이어지는 등 지속적으로 위협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15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시리아 난민은 요르단 곳곳으로 퍼져 일부 지역에서 치안 불안 또는 저임금 일자리 다툼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연속적으로 겨울에 폭설이 내려 국가가 비상상황을 선포하고 각종 사고가 발생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부터의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요르단은 지진지대로 알려져 현재까지 주거용 건물은 4층 이상으로 짓지 못하게 규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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