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믹스 DMC-G85, 야외에서 한손으로 촬영해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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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믹스 DMC-G85, 야외에서 한손으로 촬영해도 문제없어!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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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렌즈자체 손떨림 보정 기능 지원…흔들림 없는 촬영 가능

파나소닉코리아가 아웃도어형 미러리스 ‘루믹스 DMC-G85(루믹스 G85)’ 카메라를 출시한다.

루믹스 G85는 파나소닉이 개발한 본체와 렌즈의 손떨림 보정 기능인 ‘5축 듀얼 I.S. 2(Dual I.S. 2)’를 탑재했다.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만큼 호환 렌즈(루믹스G VATIO 14-140mm, 루믹스G VARIO 12-60mm)를 탑재할 경우 한 손으로 촬영해도 사진을 보다 선명하게 촬영 가능하다.

▲ 파나소닉코리아가 아웃도어형 미러리스 ‘루믹스 G85’ 카메라를 출시한다.

회사 측은 본체 손떨림 보정 ‘I.S기능’과 렌즈 자체 손떨림 보정 ‘O.I.S. 5축 듀얼 I.S’로 모든 초점 거리에서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 및 4K PHOTO 촬영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루믹스 G85는 컴팩트한 크기에 가볍고 튼튼한 마그네슘 합금 전면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야외촬영에도 안정적인 촬영을 가능케 한다.

또 모든 이음새 부분과 버튼 및 다이얼은 방수 및 방진 가능을 갖추고 있어 어떠한 기후나 야외 환경에서도 촬영이 용이하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사용자의 손에 딱 맞는 그립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한 손 촬영 시에도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듀얼 다이얼 기능은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전면과 후면의 다이얼은 사용자 정의 기능(Fn) 버튼에 추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디포커스(DFD) AF 기능을 갖춰 보다 빠른 셔터 속도를 구현키도 한다. 공간인식을 통해 피사체간의 거리를 빠르게 산출해 판단하는 DFD(Depth From Defocus)기술을 적용해 AF(자동초첨) 작동시간을 0.07초로 단축했다. 또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부드럽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더불어 화상 처리 기술인 비너스 엔진과 16 MP 디지털 라이브 MOS 센서를 장착했으며, 1684만 화소를 지원한다. 로우 패스 필터(Low Pass Filter)를 제거해 이전 모델인 ‘루믹스 DMC-G7’ 보다 해상도를 약 10%가량 개선했으며, RGB 3원색을 사용하는 ‘원색 컬러 필터(Primary color filter)’를 사용해 색재현력을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236만 화소의 고해상도 OLED 라이브 뷰파인더을 탑재, 새롭게 도입한 절전 LVF(Live View Finder) 기능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시켜 최대 800장의 사진 촬영도 지원한다.

파나소닉의 인기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기능은 탐재된 22종류의 필터 효과 옵션으로 원하는 필터의 효과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G85’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이고 바디 가격은 10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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