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 컴팩트 초고화질 ‘LED K5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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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코리아, 컴팩트 초고화질 ‘LED K500’ 출시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0.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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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미러(Smart Mirror), 엘이디빌보드(LED 전광판), 비디오월(Videowall), 투명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 디지털사이니지(간판), 디지털정보디스플레이(DID), 키오스크(KIOSK) 분야의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잘보이는 LED 전광판 ‘LED K500’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은행, 편의점, 카페, 부동산, 프랜차이즈, 음식점 및 광고용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컴팩트 초고 화질 전광판 LED K500을 최근 옥외광고법의 개정으로 옥외 디스플레이 시장의 활성화에 맞추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 ‘엘이디 케이500(LED K500)’의 경우 2.5mm 피치(Pitch)의 초 고해상도 LED를 적용해 보통 시장에서 10mm 이상의 피치를 기준으로 제작했던 제품과 해상도에서 4배 이상 세밀한 초 고해상도의 정밀한 화면 구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이즈는 480mm x 960mm 기본으로 전광판의 대중화를 위한 키오스크코리아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초 고해상도 제품으로 기존의 윈도우 페이싱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모리 백업 기능이 내장돼 USB에 표출할 영상을 적용, LED K500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화면이제품내부의 메모리에 저장돼 별도의 USB나 컴퓨터, 네트워크 연결없이 화면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제품에 적용된 LED는 수명 10만시간을 자랑하는 초 고신뢰성 LED를 사용해 사실상 수명에 있어서 LED의 고장에 의한 문제는 없을 정도다.

LED의 고장시에도 서비스 시간을 최소화 하여 사용자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분단위 AS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통상 LED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이용해 나사를 풀어낸 후 모듈을 교체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으나 LED K500은 자석을 이용해 LED 모듈을 착탈 할 수 있도록 해 분단위 AS로 고장 시간을 최소화 한 것이다.

또 LED K500의 경우 외부에 셋탑이나 PC 등을 이용해 사용자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맞도록 사용할 수도 있다.

키오스크코리아는 한국전자전과 함께 코엑스에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16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에 참가해 LED K500을 출품,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키오스크코리아 이명철 대표는 “투명 디스플레이 ‘아이스’ 브랜드에 이어 스마트미러의 ‘미르’ 브랜드에 LED K500까지 다양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해 온 디스플레이의 선두주자로 토털 디스플레이 솔루션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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