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전문 학원 612어학원은 강남 본원에 이어 수원 영통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수원 영통점은 수원에서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수강생들에게 강남 본원과 동일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한다. 24일부터 상담 예약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1일 개강 예정이다.
612어학원 관계자는 “본원과 동일한 강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강남 학원에서 오픽(OPIc), TSC 를 가르치던 시니어강사들로만 강사진을 구성했다. 해외파이거나 해당 시험 만점 보유는 당연한 것이고, 그 시험을 얼마나 오랫동안 전문으로 가르치며 등급획득 사례를 쌓아왔는지가 학원 및 강사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612어학원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제작된 자체개발교재를 기본으로 하여 수강생 개인별 수준에 따라 맞춤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황용주 원장은 자체개발교재를 제작하기 위해 기존에 출제된 수천 개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17개 유형 카테고리’로 나눴다.
이를 통해 수강생이 취약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단기간에도 높은 등급 획득을 돕고 있다.
강남 및 수원 오픽학원 중 처음으로 17개 유형카테고리를 지적재산권에 등록하여 612어학원만의 고유 노하우로 활용하고 있으며, 다수의 사례를 통해 그 효용성이 입증되고 있다.
한편, 612어학원은 수원 직영점 오픈을 기념하여 황용주 대표의 1:1 무료 샘플강의를 선착순 2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 및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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