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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원거리·저전력으로 IoT 연결하기

이나리 기자l승인2016.10.25 11:45:43l수정2016.10.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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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장치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이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현관문을 열거나 집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앱을 클릭하기만 해도 홈 자동화, 전기 및 수도세 미터링, 의료 모니터링, 자동차 시스템 등의 관리가 가능해진다면 어떨까? 이전에는 수동적으로 동작하던 현관, 온도계, 자동차 등이 모니터링 센서, 원거리 무선 커넥티비티, 클라우드를 사용함으로써 스마트해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심플링크(SimpleLink) 듀얼 밴드 CC1350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

TI의 저전력 커넥티비티 총괄 매니저 JB 룬드(JB Lund)는 “업계 최초의 TI 초저전력 듀얼 밴드 무선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IoT 네트워크를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에서 원거리 커넥티비티를 통해 연기 감지기가 작동했을 때 학생과 교사는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애완견이 집 주변을 벗어나면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거나 뒷마당의 문이 열려있을 때 보안 네트워크에서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약 복용을 모니터링하고 알림을 보내주고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의사에게 알리고 활력징후를 업데이트할 수 있으므로 노인들이 병원에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동차의 타이어 압력이 낮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고 기능 추가나 문제 해결을 위해 공장이나 상점에서 저전력 무선 센서 네트워크의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JB 룬드 총괄 매니저는 “적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이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제품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TI의 오슬로, 샌디에고, 댈러스에서 협력해서 개발한 CC1350 무선 MCU는 소형의 단일 칩에 Sub-1㎓ 원거리 무선 커넥티비티, 블루투스 저에너지 구현, MCU를 통합했다. 이 듀얼 밴드 통합 칩은 이전의 디스크리트 솔루션보다 크기를 몇 배 더 소형화할 수 있고 동급 최고의 소프트웨어, 지원, 자료를 제공한다.

이는 IoT 연결 애플리케이션에서 원거리, 초저전력 통신을 가능케 한다. 또 TI의 CC1350 디바이스는 론치패드 개발 키트 플랫폼을 이용해 쉽게 개발할 수 있다.

JB 룬드 총괄 매니저는 “이 디바이스는 산업용, 빌딩 자동화, 미터링, 오토모티브, 컨슈머, 의료용 등 다양한 시장에 사용된다”며 “빌딩 자동화를 예로 들어보자. 보안 회사에 전화를 걸어 방문을 요청한 뒤 벽에 새로운 동작 감지기를 설치할 때, 기존에는 설치가 까다로웠다. 하지만 CC1350 솔루션이 사용된 스마트 시스템은 새로운 감지기를 쉽게 인식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으로 구성될 수 있다. 사용자가 시스템의 상태를 확인하고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또 알람이 울리면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 받을 수 있다. CC1350 무선 MCU는 단일 칩에서 원거리 커넥티비티와 저전력이 가능해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용이하며 궁극의 통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  narilee@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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