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아파트에서도 스마트 IoT 생활을…코맥스 ‘스마트홈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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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아파트에서도 스마트 IoT 생활을…코맥스 ‘스마트홈 시스템’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0.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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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 2선으로 영상통화 및 홈네트워크 기능 적용해 번거로운 공사 필요없어

코맥스가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홈 시스템’이 화제다. 이 시스템은 공동현관 로비폰이 없는 오래된 아파트, 빌라, 대규모 오피스텔 등에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별도의 배선공사 없이 로비폰은 물론 전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적으로 CCTV, 주차관제시스템, 각종 방범센서까지 설치할 수 있다. 오래된 아파트에서도 월패드를 통해 집 안의 전등, 가스, 온도를 조절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코맥스의 스마트홈 시스템은 오래된 집에도 신축아파트의 최첨단 보안서비스를 번거로운 공사 없이 제공하겠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다.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점은 모든 세대가 무조건 비디오폰을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원하는 세대만 비디오폰을 교체하면 된다. 비디오폰 교체 작업을 원하지 않는 세대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인터폰을 이용해 통화, 공동현관 문 열림 기능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첨단화, 보안에 대한 필요를 충족하고 세대별 이해관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은 피할 수 있는 개인과 공동 모두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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