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 ‘가트너 심포지엄 2016’서 ‘랩소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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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 ‘가트너 심포지엄 2016’서 ‘랩소디’ 선봬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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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닷컴이 가트너 심포지엄(Gartner Symposium)/ITxpo 2016에서 인텔리전트 디지털 타큐먼트 플랫폼, 랩소디(Wrapsody)를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월16일부터 5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가트너 심포지엄/ITxpo 2016은 전세계 IT 기업의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임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에서는 ‘리드 360-핵심까지 디지털화를 추진하라(Lead 360- Drive Digital to the Core)’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비즈니스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 및 전략 등이 공유됐다.

파수닷컴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용성과 기능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 랩소디 4.0 버전을 선보였다. 랩소디는 문서가 어디에 있든지 통합 관리하는 전사 차원의 문서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문서 공유와 버전 관리로 업무 생산성 향상은 물론 보안이 필요한 모든 중요 자산들을 문서 생성시점부터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 가트너 심포지엄 현장

파수닷컴 부스에서는 디지털화에 맞춰 다양한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고민하는 C-레벨 임원과 간부급 의사결정권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솔루션 도입에 대한 1대 1 상담도 진행되는 등 새로운 개념의 문서 관리 플랫폼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올해 심포지움에서 가트너는 디지털 비즈니스로의 전환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의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을 강조했는데 ‘지능형 디지털 문서 플랫폼’인 랩소디가 새로운 플랫폼의 핵심 축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랩소디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관련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랩소디4.0에서는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문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검색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으며 문서 활용로그에 대한 수집과 분석 기능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한 문서 업무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그 외에도 보다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 문서 기반의 실시간 의견 공유 기능을 확장하고 전반적인 UI 개선을 통해 사용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랩소디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솔루션으로도 주목 받으며 공공, 금융, 의료, 제조, 교육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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