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취미생활 도움 주는 실력 보정 IT기기 4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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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취미생활 도움 주는 실력 보정 IT기기 4종 소개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6.10.20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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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을 하다 보면 그 취미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경우가 있다. 재미있고 신나기 위해 시작했지만 마음처럼 실력이 늘지 않고 결과물이 불만족스러운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취미생활에 있어 초보자라면 중급자 수준으로, 중급자라면 고수의 경지를 넘볼 수 있도록 돕는 각양각색의 IT기기이 있다.

활용하면 실력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한 취미생활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력 보정 IT기기 4종을 소개한다.

파인캐디 M100은 고도까지 알려주는 3D GPS 골프거리 측정기다. 한정된 공간의 스크린골프장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필드 라운딩에 나서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필드에 들어서면 어디로 어떻게 공을 보내야 할지, 어떤 클럽을 선택해야 할지 감을 잡기란 쉽지 않다.

파인드라이브의 파인캐디 M100은 필드 라운딩 시 훌륭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3D GPS 골프거리측정기로 거리는 물론 고도까지 측정해 보다 정확한 보정 거리를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각 상황에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어 싱글 타수 공략에 큰 도움을 준다.

또 파인캐디 M100은 도그렉의 방향과 휘어진 각도 그리고 실제 2nd샷 거리를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보여주는 도그렉 뷰를 비롯해 해저드뷰, 벙커뷰 등을 모두 제공해 골퍼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코스를 공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초절전 설계로 GPS 모드 기준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36홀 풀 라운딩이 가능하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900는 최상의 플레이를 위한 IT기기다. 게임의 세계는 눈 깜짝할 새에, 단 한 번의 마우스 클릭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정도로 치열하다. 따라서 게임을 할 때 좋은 마우스를 고르는 것은 뛰어난 무기를 쥐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로지텍에서 출시한 G900은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게이머들에게도 사랑받는 마우스다. 게임 전문가와 매니아 사이에서 최고의 게이밍 마우스 센서로 인정받은 광학 센서 PMW3366가 탑재돼 미세한 움직임도 놓치지 않고 반영해 스크린으로 옮겨 준다.

더불어 마그네틱 버튼 커버를 이용해 버튼을 좌우로 바꿀 수 있어 왼손 전용 또는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리코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리코 GR II는 셔터만 누르면 작품이 탄생하는 콤팩트 카메라다. 세상에는 멋진 사진도 많고 사진을 잘 찍는 사람도 많지만, 웬만큼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직접 찍은 사진에 만족감을 얻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리코의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GR II를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이 카메라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색감 깡패’라고 불릴 정도로 기본 색감이 좋아, 아무렇게나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그럴듯한 결과물을 건질 수 있다.

DSLR 카메라와 동일한 APS-C 타입 1650만 화소 대형 이미지센서와 35mm 환산 28mm F2.8 단렌즈를 장착해 화질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명료도, 광택도, 인물, HDR톤 등 총 17개의 이펙트를 지원해 다양한 질감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이밖에 포러너 234는 중장거리 마라톤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거리 혹은 장거리 마라톤 대회에 도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정 기간 동안 체력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미국 GPS 장비 업체 가민이 출시한 스마트 워치 포러너 235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 특화된 웨어러블 기기다.

GPS 성능과 심박수 체크 기능을 기반으로 주파거리, 시간, 구간별 페이스 등 다양한 측정 기능을 갖췄으며,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운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주파 예상 시간, 회복 소요 시간 등을 파악할 수 있어 달리기 강도와 휴식 시간 설정 등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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