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 ‘2016 IMID’서 디스플레이 시장 타깃 머신비전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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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 ‘2016 IMID’서 디스플레이 시장 타깃 머신비전 솔루션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0.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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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비젼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 D 3F에서 한국 디스플레이 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앤비젼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OLED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문제들을 해결하고 생산 라인에서의 수율 안정화를 위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 피라나 XL 컬러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차세대 8K OLED 수율 안정화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대면적의 제품을 높은 검출력과 빠른 속도로 검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해상도 344M 에어리어 스캔(Area scan) 카메라와 1㎛급의 초미세 불량을 현재 제조 공정의 생산 속도에서 자동 광학 검사(Automatic Optical Inspection)로 검출해낼 수 있는 TDI 라인 스캔(Line scan) 카메라인 ENHS 12k 170kHz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품의 높이, 깊이,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3D 솔루션인 크로매틱 콘포콜(Chromatic confocal) 기술을 통해 증착 공정의 레이어 균일도를 위한 두께 측정 및 중소형 디스플레이의 곡면 측정을 전시장에서 직접 시연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트루 컬러(True Color) 이미지를 제공하는 피라나(Piranha) XL 컬러 TDI 라인 스캔 카메라 또한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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