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융합형 인재양성의 요람, 신경대 ICT융합학과
상태바
차세대 융합형 인재양성의 요람, 신경대 ICT융합학과
  • 이민수 기자
  • 승인 2016.10.20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경대학교 ICT융합학과가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 사이에 선호학과로 급상승하고 있다. 풍부한 취업 연계 시스템과 IT콘텐츠분야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둔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ICT(Information-Contents Technology)융합학과는 IT와 콘텐츠산업을 핵심으로 융합한 학과로,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능력을 바탕으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영상, 웹 등 디자인과 프로그램 핵심기술을 교육한다.

학과에서는 미래산업분야의 중심인 ICT융합인력양성을 위해 산업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IT와 콘텐츠 분야의 실무기술(디자인, 프로그램, 기획) 전문가를 양성하고, 예술적 감각과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디자이너와 공학도를 대거 양성하고 있다.

졸업 후에는 멀티미디어 기획/제작, 소셜미디어 서비스업, 게임 기획/제작업, 음원 및 기획/제작업, 웹콘텐츠 기획/제작업, 정보통신관련 사업 분야로의 원활한 취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학교 측은 세계화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IT콘텐츠 인재 양성을 목표로, ICT학과의 다각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창조적 인재 양성체계 마련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할 ICT 기반 미래가치 창조형 연구인력 양성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예술감각과 핵심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과 졸업 후에는 영리 조직이나 비영리 조직뿐 아니라 제조 기업, 서비스 기업 등 전공 관련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지도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의 취업과 진로 상담 시에는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 관련 기업체와 산학연계의 프로젝트를 공동참여 함으로써 학생추천과 취업으로의 연계도 이어진다.

학생들의 스펙을 올려줄 수 있는 학교 측의 지원도 막대하다. 신경대학교 ICT학과생들의 경우, 매년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 대회에 출전하여 다수의 입상 경력을 자랑한다.

실제 학과생들의 경우 정관장공모전과 LG생활건강 국제 디자인 공모전, 커뮤니케이션 국제 디자인 공모전, Blue Award 국제 디자인, 커핀그루나루 공모전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바 있다.

학교 측 관계자는 “ICT융합학과는 다양한 분야 진출이 가능해 취업 경쟁력이  상당히 높다. 때문에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사회 각 분야에서 IT인재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