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리미엄 리셀러인 윌리스가 아이폰시리즈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윌리스 신사점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윌리스는 지난 14일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아이폰7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 바 있다. 론칭 당일인 21일엔 아이폰7 출시를 기념해 윌리스 신사점에서 오전 8시 조기 오픈할 예정이다.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경품은 소니 MDR-1000X 와이어리스 헤드폰(1등), 비츠 솔로 2(Beats Solo 2) 와이어리스 헤드폰(2등), 파워비츠2(PowerBeats2) 와이어리스 이어폰(3등) 및 선착순 100명 전원에게 스코티 아이폰(Scottii iPhone) 케이스와 폭스랩(Foxlab) 강화유리 필름 및 지니뮤직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윌리스는 아이폰7과 함께 애플 워치 시리즈2를 동시에 출시한다. 신사점을 비롯한 롯데백화점 본점, 중동, 광복점 및 잠실, 김포공항, 월드타워점 등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을 통해 애플 워치 시리즈2(Apple Watch Series 2)는 물론, 시리즈1(Series 1)과 애플 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도 예약 및 구매 가능하다.
출시일인 21일부터 윌리스 전 지점에서는 구형 애플 제품 반납시 기본 보상 금액에 최대 5만원추가 보상과 함께 언락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음악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이폰7은 저장 공간 32GB·128GB·258GB 등 세 종류와 색상 실버·골드·로즈골드·블랙(무광 검정)·제트 블랙(유광 검정) 등 5종으로 출시된다.
윌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최고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아이폰7시리즈 구매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윌리스는 애플의 다양한 제품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채널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상시 열리는 공간이며 향후에도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