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스,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비용절감·성능 최적화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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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스,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비용절감·성능 최적화 실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1.0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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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도입…데이터 1/12로 줄이고, VDI 지연 현상 제거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 지사장 강민우)가 북미 프로 아이스하키팀 새너제이 샤크스로 유명한 미국 스포츠 기업 샤크스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Sharks Sports & Entertainment, 이하 샤크스)가 자사의 고성능 플래시 어레이를 도입해 가상 데스크톱 환경(VDI, 이하 VDI)을 최적화 했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 구축으로 샤크스는 인라인 방식 데이터 압축 및 중복제거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1/12로 줄였으며 지연현상 없이 VDI 환경에서 MS 익스체인지, SQL 데이터베이스, 파일 공유,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워크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샤크스는 현재 미주 전역에 250대 이상의 데스크톱 VDI환경을 구축하고 기존의 레거시 디스크 어레이에서 퓨어스토리지 올플래시 어레이로 전환해 스토리지 비용을 대폭 절감,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플래시어레이의 복구 및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와 무중단 용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후 비즈니스 성장에 따른 VDI 확대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됏다고 밝혔다.

우이 우트 샤크스 IT 담당 이사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의 뛰어난 성능과 빠른 설치 시간, 간편한 스토리지 관리 기능, 스케일아웃 및 스케일-업이 가능한 아키텍터 등으로 샤크스의 VDI 성능을 보다 강화할 수 있었다"며 "현재 시장에 출시된 모든 스토리지 옵션을 평가해본 결과 퓨어스토리지만이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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