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보호·쉬운 데이터 관리 등 제공
치타모바일에서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스마트기기 정리 애플리케이션 ‘클린마스터(Clean Master)’가 국내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
클린마스터는 스마트폰 전문 최적화 어플로 불필요한 파일 정리, 메모리 사용량 및 앱 관리, 바이러스 백신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기기를 빠르고 안전하게 최적의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불필요한 캐시, 스팸 파일 정리 및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멜웨어와 같은 위험요소로부터 기기를 보호해 전체적 기기 성능 향상을 도와준다.
회사 측은 데이터 수집조건과 저장 시스템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없도록 하기 위해 전화번호부와 같이 시스템 개선에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단지 트렌드나 새로운 서비스를 개선시키기 위해 필요한 정보만을 모으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클린마스터를 서비스중인 치타모바일은 세계 3위의 앱 공급자로서 구글의 정보보호를 따르고 미국에 등록된 기업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엄격하게 미국정부의 지표에 따르고 있다. 이와 같은 장점으로 국내의 삼성을 포함한 100여개의 스마트폰 공급사가 파트너사로서 협력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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