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대상 ‘위험 기반 모니터링’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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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대상 ‘위험 기반 모니터링’ 컨퍼런스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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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업계 동향·다양한 세션 발표 예정

한국오라클이 오는 27일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Health Science Global Business Unit, HSGBU) 사업부에서 주관하는 ‘위험 기반 모니터링(Risk Based Monitoring, RB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최근 제약업계에서 임상시험 모니터링 서비스의 도입이 필수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임상시험 품질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라클 위험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오라클은 향후 임상시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위험 기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신의 위험 요인 평가 분류 툴(Risk Assessment Categorization Tool, RACT)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제니퍼 부시(Jennifer Bush) 오라클 제품 전략 디렉터가 직접 참여해 위험 기반 모니터링의 동향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글로벌 파마 (Global Pharma) 기업과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IT 및 비즈니스 업무를 담당한 업계 전문가인 제니퍼 부시는 고객들과 함께 임상시험 전체적 위험관리 접근방법을 토대로 ‘왜 임상시험의 품질향상이 이렇게 강조되는가?(Holistic Risk Management Approaches: Why So Critical to Improving Trial Quality?)’에 관한 최신 소식 및 전문적인 정보를 소개할 계획이다.

또 ▲임상시험 전체적 위험관리 접근방법 – 왜 임상시험 품질향상이 이렇게 강조되는가?” ▲국내 임상시험 사업의 주요 과제 ▲한국제약산업의 세계시장진출 전략 ▲오라클 RACT 온라인 데모 등 다양한 세션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리츠칼튼호텔 2층 금강룸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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