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출신으로 배우로 최근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유라씨가 최근에는 전문 스피치 강사로 변신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기자출신 스피치강사 남유라가 지난 11일 화요일에 CJB(청주 SBS)토크콘서트 ‘화통’에 멘토로 초대됐다.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 남유라 강사는 ‘면접! 내용보다는 호감에 집중해라’는 주제로 면접에서 합격하는 중요한 요인은 직무를 수행하는 능력이나 자질, 즉 스펙이 아닌 호감이라고 말했다.
호감은 말하는 방식과 행동을 말하는 것이며 어떤 목소리, 어떤 표정으로 말하고 어떤 자세로 행동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kbs 미스춘향선발대회’와 연기자 생활을 거치면서 겪은 오디션 경험담을 바탕으로 어떻게 면접에서 호감을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전하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거듭 강조했다. 오디션에서 많이 떨어지고 실패한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주었고 과거의 실패가 미래의 성공이 되어 줄 것이라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용기만 있다면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배우 출신 남유라 강사는 현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코칭과 cs,스피치 강의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배우 출신 스피치 강사 남유라가 출연한 토크콘서트 '화통'은 오는 11월에 방송 예정이다.
남유라 강사는 “면접스피치의 포인트는 개인의 특성과 직무의 특성을 연관시켜 업무수행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강조 했으며 또한 “자신만의 독특하고 솔직한 스토리를 담아 완성하는 진실한 스피치가 취업확률을 높여준다”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스피치 전문 남유라 강사는 조선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2004년 미스춘향 현 출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 와 ‘별순검’,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현한 경력을 갖고 있고, ‘한국경제 TV’ 와 GTV ‘꽃을 여는 세상’ 리포터로 활동했다.
남유라 강사는 방송인으로써의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경기여자상업 고등학교의 ‘스피치 지도사’ 강사로 활동 하며 꾸준한 스피치 강사로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권영찬 닷컴 소속의 남유라 강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려 ‘스펙을 뛰어넘는 이미지’ 를 통하여 취준생과 더불어 다양한 기업체와 공기업을 대상으로 스피치와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남유라 강사가 소속되어있는 권영찬 닷컴은 개그맨출신 스타강사 권영찬을 포함해 금메달리스트 김동성과 쇼호스트 이형석, 이호선 박사등 다양한 컨텐츠와 스토리를 갖고 있는 스타강사 30여명이 소속된 강사 메니지먼트 회사로 강연문화 선도에 앞서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배우 출신 스피치 강사 남유라가 출연한 토크콘서트 화통은 오는 11월에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