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IoT 기반 설비관제시스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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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 IoT 기반 설비관제시스템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10.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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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IoT 기반의 설비 관제 시스템(Facility Monitoring System)을 선보인다.

그 동안 데이터센터 및 전산실 등의 중단 없는 안정적인 IT서비스 품질을 보장하는 빅데이터 분석/처리 기반의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 솔루션(폴스타 EMS)를 주력으로 IT운영관리 시장을 선도해 온 엔키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설비 관제 시스템 폴스타 FMS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IoT 시장에 발을 디딘다.

폴스타 FMS는 공장 및 데이터센터 등에 설치돼 있는 각종 설비의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 및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설비 주요 관리자 지표의 관리 및 고장 예측, 그리고 장애 대응이 가능함에 따라 가동 중지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한다.

특히 다양한 성능, 장애, 이벤트 정보의 통합모니터링이 가능한 웹 기반의 통합 3D 대시보드 제공으로 신속한 정보파악에 용이 하도록 사용자 UI를 제공한다. 또 분류예측, 시계열예측, 군집화, 관계분석과 같은 4개 이상의 빅데이터 통계 분석 알고리즘을 지원해 고장에 대한 예측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키아 장덕원 연구소장은 “실시간 성능/장애 모니터링 분야는 엔키아가 가장 자신 있는 이미 검증된 분야이고 이제 그 대상이 IT인프라에서 IoT로 확장된 것”이라며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으나 빠르게 IoT화 돼 가는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보다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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