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정보통신, ‘에이원’으로 킥스타터 모금액 1만5000달러 돌파
상태바
한양정보통신, ‘에이원’으로 킥스타터 모금액 1만5000달러 돌파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10.13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이원은 운전자의 스마트폰에 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OBD II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ADAS 기능을 지원해 주는 스마트카 서비스로 설치와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한양정보통신이 해외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자사의 스마트카 솔루션 ‘에이원(AONE)’을 론칭한 후 마감일을 20여 일 앞두고 목표 금액인 1만5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이원은 운전자의 스마트폰에 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OBD II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ADAS 기능을 지원해 주는 스마트카 서비스로 설치와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되는 영상을 기반으로 전방차량충돌경보(FCWS), 차선이탈경보(LDWS), 전방차량출발알림(FVSA) 등의 정보는 물론 차량 사고시 자동으로 구급 요청을 할 수 있는 E-콜 기능까지 포함돼 있어 안전운전은 물론 운전 편의를 돕는다.

킥스타터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후원에 대한 리워드로 에이원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금액은 17달러(한화 2만원 상당)이며 현재 300여명이 넘는 후원자가 에이원의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한양정보통신은 현재 개발중인 에이원의 안드로이드 버전 외에 iOS 버전도 킥스타터를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