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가 제시할 동적 네트워크 리소스 관리자(Dynamic Network Resource Manager, DNRM) 청사진은 클라우드 인프라 내 물리적 및 가상 네트워킹 자원의 구축과 관리를 단순화하기 위한 것이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동일한 리소스 풀을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멀티벤더 지원을 통해 보다 높은 효율성과 선택 옵션을 제공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오픈스택 클라우드 환경은 DNRM이 제공하는 네이티브(Native) 및 이기종 접근방식을 통해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
브로케이드 DNRM 청사진은 오픈스택 뉴트론이 다양한 벤더로부터의 물리적 및 가상 네트워크 자원을 정책 기반으로 관리하도록함으로써 네트워크 레이어3-7(L3-7)에 대한 운영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슈퍼바이저(Supervisor), 인터셉터(Interceptor), 플러그인(Plugins), 어플라이언스 컨테이너(Appliance Container) 등 4가지 주요 구성요소와 관리 대시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 요소를 포함한다.
또한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네트워크기능가상화)와 같은 최신 기술 지원 및 오픈스택 커뮤니티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14년 상반기에 발표될 오픈스택 플랫폼 코드명 '아이스하우스(IceHouse)'에 DNRM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로케이드는 또한 오픈 네트워킹 솔루션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오픈스택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 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오픈스택에 접목돼 있는 브로케이드 솔루션은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RHEL) 오픈스택 배포판에 사용된 브로케이드 VCS 패브릭 플러그인(Brocade VCS Fabric plugin) 레드햇 인증 획득 ▲오픈스택 플랫폼 코드명 '하바나(Havana)'에 접목된 브로케이드 VCS 플러그인은 각각의 스위치를 인터페이싱 하는 대신, 브로케이드 이더넷 패브릭 전반에 걸쳐 단일의 로지컬 인터페이스 제공 등이다.
더불어 2014년 상반기에 발표될 오픈스택 플랫폼 코드명 아이스하우스에 예정된 솔루션은 브로케이드 SAN 파이버 채널, 브로케이드 ADX 서비스로서의 로드밸런싱(Load Balancing as a Service, LBaaS), 브로케이드 비야타 v라우터 플러그인이 탑재된 오픈스택 솔루션 드이다.
브로케이드는 오픈스택 서밋 행사장 부스 C43에서 주요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며 발표 세션을 통해 고객 사례 및 오픈스택 관련 사항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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