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에선 ‘플로우 비즈니스’로 소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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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에선 ‘플로우 비즈니스’로 소통하자!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12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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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 사용자 계정 회사서 직접 관리 가능

마드라스체크가 업무용 SNS 플로우(Flow)의 비즈니스 버전을 출시했다.

플로우 비즈니스는 개인용 SNS와 다르게 회사에서 사용자 계정을 직접 관리 가능하다. 회사 조직도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고 비즈플레이 기업용 비즈니스 앱과도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 마드라스체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SNS '플로우' 비즈니스 버전.

또 직원이 회사에 입사 시 계정을 부여하고 퇴사 시 계정을 막음으로써 회사 정보를 지켜준다. 회사 조직도와 연계해 회사 전체·부서·초대된 사용자 별로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 수 있다. 직원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데이터 용량을 관리하는 관리자 페이지도 제공된다.

플로우 비즈니스는 웹은 물론 모바일에서도 쉽고 빠르게 파일을 공유하고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아이클라우드(iCloud)와도 연동된다. 파일 모아보기와 검색기능은 과거 자료를 찾을 때 매우 유용하다.

또 비즈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면 직원 조직도와 연계해 쉽게 참여자를 초대하고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미확인 알림 기능을 제공하며 프로젝트 그룹 별로 일정과 할 일(To.Do)을 공유할 수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모바일 비즈니스 문화가 확대되면서 거래처나 협력사, 팀원과의 단체 채팅방 하나쯤은 모두 갖고 있을 것”이라며 “플로우는 지금까지 5만여 이용 고객 요구사항 하나하나를 처리하면서 최적화된 업무용 SNS 포맷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직원 입·퇴사에 따른 계정관리로 보안을 지키고 10인 이상 기업에게 플로우 비즈니스 버전은 최상의 선택”이라며 “비용도 경쟁사 대비 최저요금으로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강조했다.

유영택 이바돔감자탕 마케팅 실장은 “매장 오픈 프로젝트 참여하는 본사 직원, 인테리어 및 협력 업체와 협업을 위해 플로우를 사용한다”며 “정보 보안은 물론 이력 관리, 사생활 분리가 가능해 매우 만족한다. 원활한 협업으로 생산성은 높아지고 그룹웨어 구축 비용은 줄일 수 있었다. 웹뿐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제공돼 현장 업무가 많은 환경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플로우 베이직(Basic)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에 출시한 비즈니스 서비스는 사용자당 월 2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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