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시큐리티 361°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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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시큐리티 361° 심포지엄’ 개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10.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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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대응 실질적 방안 소개·심층 토론 예정

포티넷코리아가 오는 12일 ‘2016 포티넷 시큐리티(Security) 361°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포티넷 시큐리티 361° 심포지엄’은 아태 지역의 14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정보 보안 심포지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잘 알려진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이 만연해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이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소개하고, 금융권의 악성 코드 감염 여부 탐지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또 패널 토론 및 업계 전문가들과 IT 벤더들의 기업 사례 연구를 통해 심층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현제 포티넷코리아 대표는 “현재 비즈니스 환경은 가상화, 클라우드 서비스, BYOD, 그리고 최근에는 IoT(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 개인, 장치들도 대용량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는 비즈니스의 핵심 자산이 되어 기업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y)은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혁신이 멈추지 않도록 해주며, 안전하고 탄력적인 환경에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는 점차 복잡해지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y)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최신 보안 트렌드는 물론, 실제 기업에 적용 가능한 보안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티넷 시큐리티 361° 심포지엄은 오는 1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부터 진행된다. 사전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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