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 돌파 기념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 진행
KT가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자 돌파를 맞아 올레샵에서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요금을 최대 3300원 할인해주는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레샵을 통해 KT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이들은 ▲기가 인터넷(1Gbps) 월 3300원 ▲기가 인터넷 콤팩트(500Mbps) 월 2750원 ▲올레 인터넷(100Mbps) 월 22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기존 결합 할인과 중복 적용되며 서비스 이용자들은 서비스 해지 시점까지 평생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가 인터넷과 올레tv를 함께 가입하는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월 3300원)’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가 인터넷’과 ‘기가 UHD tv’를 동시에 가입할 경우 최신 영화, 드라마 VOD를 구매할 수 있는 올레tv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이밖에 오는 11월7일 이전까지 개통 완료한 이들에겐 100% 당첨 이벤트, 인터넷 쇼킹타임 프로모션을 SNS를 통해 공유한 이들에겐 치킨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10월말까지 주어질 예정이다.
원성운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기가 인터넷 200만 가입자를 돌파할 수 있게 성원해 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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