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 경남 이어 경북 공공도서관 통합 구축 사업 수주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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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경남 이어 경북 공공도서관 통합 구축 사업 수주키로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0.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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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가 경상북도 교육청의 공공도서관 통합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퓨쳐누리는 이미 지난 9월 경상남도 교육청의 사업을 맡아 수행한 바 있으며 경남의 경우 HTML5를 기반으로 통합운영시스템 및 대국민 서비스 포털을 통합·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원스톱 관리가 가능한 통합서비스 방식이다.

퓨쳐누리는 경상남북도 지역 외에도 서울시, 서울 강남·강서·서초구, 대전시, 대구동구 등 국내 200여 곳의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과 조건의 대학·공공·기관·기업 도서관정부 기관 사업을 수행하며 나름의 노하우와 경험치를 축적했다는 것이 퓨쳐누리측의 설명이다.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베트남경찰대학 ▲우즈베키스탄의 대학 및 국립 도서관 ▲콜롬비아 국립도서관 ▲몽골 국제대학교 등지의 사업도 한창이다.

국내 공공도서관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키 위한 작업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수한 다울소프트의 스마트러닝·문제은행 사업부 사업부가 그것이다. 기술력 보강과 차별화된 정보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사전조치라고 퓨쳐누리의 설명이다. 

퓨쳐누리는 이번 경상북도 교육청의 전자도서관 사업이 완료되면 경상북도 주민들의 독서 환경 조성이 월등히 향상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퓨처누리의 이번 경상북도 교육청의 사업을 비알네트콤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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