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사 연발! 블랙박스 완전체 ‘아이나비 퀀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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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 연발! 블랙박스 완전체 ‘아이나비 퀀텀’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10.06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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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 화질은 기본, 문콕·스크래치 잡는 지능형 충격 감지/야간 보정 울트라 나이트 비전까지

“시장 선도기업으로 ‘NEXT DASHCAM’에 대한 고민의 답으로 QHD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이 탄생하게 됐다.”

팅크웨어가 블랙박스의 새로운 완성체라고 자부하는 플래티넘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QUANTUM)’을 지난 5일 공개했다. 삼성동 JBK홀에서 가진 이번 행사에서는 약 500여명의 인원이 몰려 업계 많은 이목이 집중돼 있음을 실감케 했다.

이 날 키노트로 나선 이준표 팅크웨어 NL사업 부문장은 제품 출시 배경에 대해 위와 같이 답하며 “이제 세계시장에서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나비가 전세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독보적인 브랜드로 재탄생할 것”이라 포부를 전했다.

이번 블랙박스의 가장 특장점은 블랙박스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영상이다. HD보다 4배 더 선명한 QHD 해상도를 적용한 것. 김 전무는 “사고가 났을 때 HD 영상보다 4배 더 정확하게 그 상황을 판독할 수 있다”고 전했다.

QHD 영상에는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가 탑재됐다. 풍부한 색감과 야간 저조도에 특화된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거기에 프론트는 140도 리어는 180도 등 전후방 총 320도 와이드 화각으로 기존 블랙박스가 보여주지 못했던 숨어있던 화면까지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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