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트레이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 2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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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 2세대’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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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트레이드가 윈마이에서 새로 발표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 2세대’ 출시 계획을 밝혔다.

윈마이(yunmai)는 현재 중국 최대 체중계 회사로 등극하며, 큰 성장세를 누리고 있는 중국 IT기업으로 중국 뿐만이 아니라 한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널리 그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시장 비중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 코마트레이드가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하오칭 2세대’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국내 기업인 코마트레이드를 통해 독점 판매중이다. 사후 AS관리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윈마이 체중계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월19일 윈마이 CEO 왕양은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 신제품인 ‘윈마이 하오칭 체중계 2세대’를 발표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판매량도 언급한 바 있다.

19일 중국에서 새롭게 발표된 신제품인 윈마이 하오칭 2는 이전버전에 비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좀더 체계적인 신체 데이터 분석 및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미국 텍사스 수입와이파이(WIFI)전송 칩을 사용하고 3000mah배터리를 내장했으며, 바퀴 장착 발판과 5.2인치의 LED 콘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체중, 체지방, 배터리 잔량 등 기본 데이터 외에도 날씨 및 온도, 알림, 목표관리, 배터리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윈마이 측은 “향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대형 디스플레이+언어+빅데이터의 우수한 점을 더욱 많이 보여드리고, 스마트 가정건강센터로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윈마이 하오칭2 스마트 체중계의 단가는 499위안이다. 윈마이는 하드웨어 신제품 외에도 지방소모서비스 및 윈마이 온라인 다이어트 공개 플랫폼 등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0월에 윈마이 측에서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중국 시장 최대 체중계 회사인 윈마이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선보일 윈마이 체중계 하오칭2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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