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금액은 아니지만 앱을 설치해 놓거나 블로그, SNS 등에 댓글, 게시물을 올리는 미션 수행 시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들이 2030세대에게 빠르게 퍼지고 있다.
리포인트(대표 차명준)는 광고주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광고서비스로 이번 달 22일 론칭 했다고 밝혔다.
이 웹사이트는 ‘포스팅 알바’, ‘재택 알바’와 같이 알려진 플랫폼 기반이다. 광고주와 광고를 활용하는 회원이 상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광고주가 해당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면 이용자가 해당 게시물에 댓글 및 스크랩·공감 미션을 수행하며 광고 효과를 높이게 된다. 이용자는 활동을 통해 적절한 보상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되며,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리포인트는 ‘레벨업’서비스를 광고주와 이용자 상호간에 모두 적용하였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보상 적립금액이 늘어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광고주는 이렇게 얻은 포인트로 거래 코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유료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광고비를 돌려받는 개념이다.
차명준 대표는 “2030세대에게 눈길을 끌 수 있도록 레벨 시스템을 적용했고, 리포인트 모든 이용자들이 이익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현재 특허출원 과정 중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편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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