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평창동계올림픽 ‘G-500’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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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평창동계올림픽 ‘G-500’ 참여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2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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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디지털 카메라 등 제품 전시…다양한 이벤트 진행

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2018 평창동계올림픽 ‘G-500’ 행사에 참여했다. G-500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500일을 앞두고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열린 대규모 카운트다운 행사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제품 전시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후원하는 안마의자와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 파나소닉 포토월에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출력해 종이앨범과 함께 전달하는 포토 이벤트와 동계올림픽 종목인 컬링 간접 체험을 통한 상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파나소닉은 1988년 캘거리 올림픽을 시작으로 올림픽 파트너십 프로그램(TOP)의 멤버로 참여해왔다. 파나소닉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평화를 기원한다’는 올림픽 정신에 입각해 총 25년 이상 올림픽에 방송과 시스템 장비, 시큐리티 등의 기술을 제공해왔다.

이번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파나소닉은 ‘열정을 나누자(Sharing the Passion)’는 슬로건 아래 AV 장비를 비롯해 LED 스크린과 디지털 카메라, 프로젝터 등의 방송 장비는 물론, 시스템 장비와 시큐리티, 백색가전 제품도 후원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500일 앞두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행사에 파나소닉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파나소닉은 장기간 지속적으로 올림픽을 후원하며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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