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화물주선사업연합회, 화물정보망 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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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화물주선사업연합회, 화물정보망 사업 협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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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사업연합회(이하,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화물정보망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화물정보망' 사업을 공동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KT는 화물주선사망 사업을 통해 연간 22조원 규모의 화물 관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고 국내 영업용 화물 물동량 중 70% 이상을 취급하는 화물주선사업 분야에 자사의 IT 및 M2M 핵심 솔루션과 노하우를 적용함으로써 화물위탁운송 처리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KT는 화물정보망 서비스는 화물정보망에 화물을 맞춤형, 대규모로 화물위탁운송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는 서비스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사업환경을 일부 대형 콜센터 위주에서 주선사업자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주선사업자들의 역할 제고를 통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KT는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화물정보망을 조기에 구축, 서비스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화물 관련 다양한 사업모델을 화물주선사업연합회와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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