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 웹RTC 기반 실시간 영상커뮤니케이션 서비스 ‘W3C TPAC2016’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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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웹RTC 기반 실시간 영상커뮤니케이션 서비스 ‘W3C TPAC2016’에 참가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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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3C(World Wide Web Consortum) 회원사인 구루미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W3C의 기술 표준 총회(TPAC 2016)에서 자사의 기술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TPAC(Technical Plenary/Advisory Committee Meetings)은 W3C에서 매년 한 번씩 개최하는 기술 총회로 다양하게 개발되는 웹 관련 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각국의 웹 기술 관련 협회와 브라우저 개발사, 기업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W3C기술 현안을 논의 하는 자리다.

구루미는 웹RTC(Web Real-Time Communication)표준화 세션에 참여해 웹RTC의 기술 동향과 이슈사항들을 확인하고 향후 기술 표준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 구루미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W3C의 기술 표준 총회(TPAC 2016)에서 자사의 기술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루미는 TPAC 2016 행사장 내에 자사의 웹RTC 기반 서비스를 전시해 웹RTC 기반의 실시간 통신 기술과 실시간 컨텐츠 공유기술, 웹RTC기반 MCU(Multipoint control unit)을 선보여 ‘차이나 모바일’, ‘NTT’, ‘소니 엔터테이먼트‘, ‘화웨이’등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명과 같은 ‘구루미 서비스’는 국제 표준인 HTML5 및 웹RTC기술을 기반의 서비스로 브라우저(크롬,파이어폭스 등)에서 액티브X와 같은 추가적인 프로그램 설치 없이 실시간 영상통화, 실시간 영상회의, 실시간 영상교육 등을 할 수 있는 웹 서비스다. 또 원격진료, 원격상담, 영상관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하다.

구루미는 향후 적극적으로 W3C 표준화 활동에 참여하여 웹 접근성, WoT(Web of Things),등 다양한 표준들을 자사의 서비스 및 솔루션에 적용하고 새로운 제품을 발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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