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2분기 어플라이언스 출하 시장점유율 2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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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2분기 어플라이언스 출하 시장점유율 25% 기록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9.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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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시장 선두기업 재선정…포티넷 보안 패브릭 기업 적극 수용중

IDC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티넷은 경쟁 벤더 중 가장 많은 보안기기 출하량을 기록했고 2016년 2분기 어플라이언스 출하량은 전년대비 41% 증가했으며 25%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티넷은 IDC가 최근 발표한 2016년 2분기 보안 어플라이언스 트랙커(Worldwide Quarterly Security Appliance Tracker) 결과를 통해 자사가 보안 업계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티넷은 이 같은 결과가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을 선보인데 따른 결과라고 보고 있다. 기업들은 IoT부터 클라우드까지 분산된 네트워크 어디에서나 위협에 대해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위협 탐지 및 인텔리전스를 조율, 집중화시키며 통합된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통합 보안 아키텍처를 원하고 있다.

포티넷은 통합된 개방형, 적응형 아키텍처인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을 제공함으로써 이 같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은 전체 공격 면에 대한 어떠한 잠재적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켄 지(Ken Xie)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점차 진화하는 위협 환경에서 포티넷이 가진 강력한 혁신적 기반은 우리가 네트워크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번 결과는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사이버보안의 기반으로서 포티넷을 신뢰하고 있으며,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반으로 보안 패브릭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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