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역대 최대 규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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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 역대 최대 규모 진행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9.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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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G-STAR) 조직위원회가 ‘지스타 2016’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스타조직위 최관호 위원장은 “많은 기업들의 관심 속에 공공 구역(Public Area) 참가신청은 조기 마감돼 올해도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스타 2016의 메인 스폰서로는 넷마블게임즈가 참가하게 됐다. 멧마블게임즈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함에 따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어 스폰서로는 최근 국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의 메이저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룽투코리아가 참가한다. 지스타와 정식으로 스폰서십을 체결한 해외 게임사는 룽투코리아가 최초다.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하는 트위치(Twitch)는 지스타 2016에서도 게임사와 유저들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지스타는 오는 11월1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매년 최대 성과를 이뤄내며 4일간 2억불 이상의 게임비즈니스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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