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백업·복원 전문 솔루션 기업 클로닉스와 총판 계약
상태바
다우데이타, 백업·복원 전문 솔루션 기업 클로닉스와 총판 계약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26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우데이타가 클로닉스와 국내 기업·교육·공공기관 대상 백업·복원 솔루션 및 디스크 복제·삭제 시스템의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우데이타는 클로닉스의 백업·복원 솔루션인 ‘윈클론(WinClon)6.0’과 디스크 복제·삭제 시스템인 ‘디스크클론(DiskClon)’, ‘넷클론(NetClon)’의 총판을 맡게 되며 클로닉스의 국내 영업을 포함한 마케팅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또 다우데이타가 공고히 다져 온 IT 솔루션 분야의 영업력과 클로닉스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클로닉스의 윈클론6.0은 OS오류, 바이러스, 디스크의 물리적 손상 등의 문제 발생시 백업 시점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복제·삭제 할 수 있는 디스크클론과 모든 종류의 저장매체를 시스템에서 분리 없이 복제·삭제 할 수 있는 넷클론도 많은 고객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클로닉스 남승리 대표는 “100% 순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클로닉스의 기술력과 세계적인 소프트웨어의 국내 총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우데이타의 영업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