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캐시맵’으로 가계부 쉽게 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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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캐시맵’으로 가계부 쉽게 작성해요~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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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실제 통장거래 내역 가져와 쉽게 작성 가능

핀테크스타트업인 펄이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에서나 사용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MYCASHMAP)’을 새롭게 오픈했다.

펄은 실제통장거래 내역을 가져와 자동 처리 및 운용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SW기술기업이다. 마이캐시맵 서비스는 우리나라 모은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내역을 가져와 키워드로 메모하듯 정리가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라 할 수 있다.

▲ 펄이 통장 가계부 ‘마이캐시맵’을 새롭게 오픈했다.

마이캐시맵은 정확한 지출 정보 파악이 가능한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를 자동 반영해 제공하고, 통합장부로 모든 지출내역을 시간 순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가계부 작성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계획 지출 및 합리적인 소비생활 영위가 가능해진다.

특히 마이캐시맵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문화생활, 금융생활이 공존하는 개인 생활 필수 플렛폼으로, 우리나라 모든 은행과 모든 카드사의 사용내역을 가져와 메모하듯 손쉽게 소비를 정리할 수 있다.

또 마이캐시맵이 제공하는 팜플러(Pamphler) 서비스는 가계부 서비스 이용자에게 도서관의 문화강좌와 행사 정보의 팜플렛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에는 지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백화점 문화센터 유·무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박물관 프로그램과 행사, 예술회관 프로그램과 행사, 시·구청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이캐시맵은 다이어리에 사진과 일정, 할 일 등을 기록하여 소중한 추억을 더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는 ‘사진에 있는 다이어리’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진앨범, 캘린더, 일정관리, D-Day, 알림까지 다이어리를 더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친화적 서비스이다.

한편 펄은 최근 핀테크 스타트업인 기브텍과 앱투앱 제휴를 체결했다. 문화와 금융을 융합한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은 실제 통장거래내역을 통해 가계부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실제 송금 등을 연계하는데 있어 기브텍의 서비스인 ‘두리안’을 통해 기술·사용자 편의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자상 펄 대표는 “마이캐시맵은 웹과 모바일의 동기화를 지원해 핸드폰, PC, 노트북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며 “본사가 개발한 문화·금융 생활 플랫폼인 마이캐시맵을 보다 많은 분들이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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