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 대표 김경덕)이 본사가 IT 리더들이 선정한 엔터프라이즈 플래시 구축의 선두주자로서 데이터 센터의 경제성을 다시한번 재정의했다고 발표했다.

최신 플래시 최적화 솔루션 및 고밀도 스토리지 인클로저를 제공하기 시작한 델은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고성능 플래시 및 지원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스토리지 전문 조사기관 ITIC·스토리지 스트래티지 나우(Storage Strategies NOW)가 550개 이상의 글로벌 IT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델은 EMC, HP, IBM, 넷앱 등의 기업을 6% 이상의 차이로 따돌리고 플래시·SSD를 도입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선정됐다. 또한 32%의 응답자가 플래시·SSD를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 앳킨스 델 스토리지 부사장겸 공동 매니저는 "빅데이터 분석 및 프로세스 트랜잭션에 대한 성능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의 도입은 기업들이 더 빨리 업무를 처리하고 더 나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성능 요구를 충족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며 "델은 디스크 경제성 수준에서 완전한 플래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법을 발견해 비용 효율적이고 새로운 수준의 고밀도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성능 데이터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플래시를 완전한 기능을 갖춘 스토리지 제품군에 통합하고 계층화, 복제 및 관리 등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