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MDR-ZX·MDR-S 시리즈 출시
상태바
소니코리아, MDR-ZX·MDR-S 시리즈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21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니코리아가 세련된 디자인과 접이식 구조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헤드폰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MDR-ZX300 및 MDR-ZX100의 후속작 'MDR-ZX310AP'와 'MDR-ZX110AP',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한 초경량 헤드폰 'MDR-S70AP' 및 'MDR-S40'이다.

MDR-ZX310AP와 MDR-ZX110AP는 다양한 OS의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한 AP케이블을 갖추고 있어 핸즈프리 통화는 물론 다양한 설정을 통해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하다.

MDR-S시리즈는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포터블 헤드폰으로 온이어 형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MDR-ZX310AP와 MDR-ZX110AP는 입문용 헤드폰의 베스트셀러인 MDR-ZX300과 MDR-ZX100의 후속작으로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위한 접이식 구조, 스마트폰 조작이 가능한 AP케이블을 채택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MDR-ZX310AP와 MDR-ZX110AP 모두 폐쇄형 구조로 차음성이 뛰어나며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강력한 네오디뮴 마그넷을 탑재해 팝 사운드에 맞는 파워풀한 중저음을 재생한다.

헤드폰 하우징은 안쪽으로 접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야외 활동이 많고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휴대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DR-ZX310AP와 MDR-ZX110AP의 AP케이블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등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 가능한 다기능 버튼과 고감도 마이크로폰으로 구성돼 있다.

AP케이블을 통해 별도의 휴대폰 조작 없이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핸즈프리 통화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정을 통해 스마트폰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iOS 기반의 기기에서는 버튼 클릭 횟수에 따라 트랙 재생·일시정지 및 통화 수신, 트랙 이동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기기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스마트키(Smart Key)'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버튼 설정이 가능하다.

MDR-ZX310AP<맨위 사진>는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그레이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9000원이다. MDR-ZX110AP<바로 위 사진>는 블랙, 핑크, 화이트 3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만9000원이다.

휴대가 간편한 포터블 스테레오 헤드폰 MDR-S70AP와 MDR-S40의 무게는 각각 90g, 85g으로 계란 1.5개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돼 최강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MDR-S70AP<아래 사진>는 폐쇄형 구조로 소음 차단 효과가 탁월하며 MDR-S40은 청명한 사운드를 위해 개방형으로 디자인됐다. 두 제품 모두 3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넓은 주파수 범위와 뛰어난 감도를 통해 보컬이 강조된 팝 장르의 음악 감상에 최적화 됐다. 또한 온이어(On-ear) 형태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장시간 사용시에도 부담이 없다.


MDR-S70AP는 소형으로 설계된 메탈 하우징과 얇은 헤드밴드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교체 가능한 이어패드는 인조 가죽으로 설계돼 푹신한 착용감을, 헤드밴드 부분의 탄력적인 고무 패드는 뛰어난 밀착성을 보장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기능 버튼 및 고감도 마이크가 탑재된 AP케이블이 탑재돼 스마트폰 컨트롤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OS에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버튼의 기능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MDR-S 시리즈 2종 모두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접이식 구조를 채택해 헤드폰을 접으면 본래의 크기보다 반정도로 작아지며 기본 포함돼 있는 휴대용 파우치와 함께 가방 등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MDR-S70AP와 MDR-S40<위 사진>은 모두 블랙과 화이트 컬러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9만9000원, 6만900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