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회사원을 구하기 위한 IT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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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회사원을 구하기 위한 IT 기기
  • 최태우 기자
  • 승인 2016.09.09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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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특집 ‘무한상사’는 내용 곳곳에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갖은 고충과 비애를 견디며 하루하루의 위기를 넘기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효율적이고 빠른 업무를 도와주는 IT 기기는 직장 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될 것. 회사원들의 정시 퇴근을 도와 업무 위기로부터 구해주는 IT기기를 소개한다.

깨끗한 오디오 음질과 고품질의 HD 비디오 화질의 화상회의 시스템 = 해외 영업이나 외국계 클라이언트를 담당하는 부서의 직장인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골치거리다. 잦은 출장이나 메신저 연락이 불편하다면 최대 20명까지 회의 진행이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팀 모두가 회의에 집중해 좋은 성과를 내보자.

로지텍 ‘그룹(GROUP)’은 깨끗한 오디오 음질과 고품질의 HD 비디오 화질을 제공하며 일반 모드로 최대 14명, 마이크 확장 기능을 활용해 최대 20인까지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사용법이 간단해 단 몇 분 이내에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화상 회의를 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로지텍 그룹은 풀 HD 1080 비디오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회의 참가자들이 서로의 표정이나 비언어적 신호 및 움직임까지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기기에 탑재된 90도 화각, 부드러운 좌우 움직임 및 틸트 기능은 회의실에 있는 인원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해주어 팀원 전체가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시스템에 내장된 전 방향 마이크, 어쿠스틱 에코(Acoustic Echo) 및 노이즈 제거 기술은 실제로 만나서 대화하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전달해준다. 화상 회의 참가자들은 반경 6m 내에서 대화가 가능하며 추가적인 마이크 확장으로 8.5m 내까지도 대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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