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폰 안심케어’ 출시…이전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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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폰 안심케어’ 출시…이전보다 싸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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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베이직 등 4가지 상품 가입 가능…가성비로 승부수

KT가 휴대폰 분실 및 파손 시 보장 혜택에 집중한 ‘KT 폰 안심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KT 폰 안심케어는 기존 보험 부가서비스 상품인 ‘올레 폰 안심플랜’ 상품을 개편한 서비스로, 휴대폰 분실과 파손시 보상혜택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특히 월 이용료를 기존 상품에 비해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월 이용료와 기타 조건 등에 따라 ▲스페셜 ▲베이직 ▲파손 ▲일반 총 4가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 KT가 ‘KT 폰 안심케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유형의 경우 기존 실 납부금이 매달 5720원이었으나, 새로운 ‘KT 폰 안심케어’는 매달 4600원으로 더 낮아졌다. 회사 측은 통신사 동급 유사 서비스와 비교,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가성비로 이용자 만족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김영호 KT 영업본부 본부장은 “KT 폰 안심케어는 고객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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