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영상 서비스 단순화할 ‘비디오 클라우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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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영상 서비스 단순화할 ‘비디오 클라우드’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9.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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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화웨이 커넥트 2016’서 비디오 클라우드(Video Cloud)를 발표했다. 화웨이 비디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플랫폼과 개방적인 기본 영상 역량을 통해 고객이 가장 신속하게 영상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전에는 절대 불가능했던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화웨이 비디오 클라우드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TTM을 1주일로 줄이며 기반시설 비용을 90% 절감하고 최고의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 보안성을 보장한다.

▲ 화웨이 통신사 소프트웨어 BU의 비디오 클라우드 총책임자 카이 리(Kai Li)가 비디오 클라우드를 발표하고 있다.

비디오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라이브 방송, 클라우드 VOD, 클라우드 TV 게임, 유명인사나 게임 라이브 방송, 멀티스크린 상호작용, 원격 건강관리 및 온라인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현장 영상 플랫폼과 CDN 기반시설 건설의 비용을 감소시키고 소비자가 신속하게 영상 서비스를 상업화하도록 지원한다. 또 업계 협력을 도모하고 점점 더 개방적인 영상 역량을 바탕으로 윈윈 영상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비디오 클라우드는 고객이 소규모 자산 운영을 시행하고 사용자, 콘텐츠, 서비스 및 운영 같은 핵심 서비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고객의 TCO 투자를 최적화하고 영상 기술에 대한 고객 투자를 줄여준다. 통일된 비디오 클라우드는 영상 플랫폼 건설과 유지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또 온디맨드 투자를 지원해 위험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 영상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창업 자본을 90% 줄이고 영상 플랫폼의 TTM은 1주일로 단축시킨다. 민첩한 유사 인터넷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신속한 서비스를 출시를 돕고 자본 이점을 통해 OTT 업체와의 비대칭적인 경쟁 문제를 해결한다.

이와 함께 기본적인 영상 역량을 개방하고 O&M 효율성을 높인다. 더불어 풍부한 국제 파트너 자원을 활용하고 버티컬 산업을 지원하며 전도하는 영상 에코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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