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제19차 CSR투어 기부활동 진행
상태바
파나소닉코리아, 제19차 CSR투어 기부활동 진행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9.0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인근 복지센터 11곳 방문해 미러리스 카메라와 이어폰 전달, 무료 사진강좌도 개최

파나소닉코리아는 추석을 맞이해 8일, 9일 이틀간 ‘제19차 CSR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9차 CSR 투어’는 아동·청소년복지센터 11곳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미러리스 카메라, 이어폰,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구강세정기 등 파나소닉 상품과 생필품을 기부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경영방침에 따라 2007년부터 9년간 매년 설날과 추석 2회에 걸쳐 ‘CSR 투어’ 프로그램 실행하고 있으며, 총 19차에 걸쳐 수도권 인근 아동·청소년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200여 곳에 방문해 파나소닉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해왔다. 또한 복지시설 청소년들을 초대해 디카 사용법이나 구도 설정 등 무료 사진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 영락아동복지센터에서 파나소닉 직원들이 생필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노운하 대표는 “CSR 프로그램 진행시 직접 복지시설을 찾아가 시설 현황을 살펴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보다 효과적으로 상생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며 “파나소닉코리아는 ‘공존공영’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행동하는 기업으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