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도입 동영상 콘텐츠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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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도입 동영상 콘텐츠 관리↑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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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가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를 통해 SBS 동영상 메타데이터 관리 및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SBS는 동영상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의 동영상 콘텐츠 메타데이터 서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의 중요 업무인 동영상 콘텐츠 메타데이터 운영을 위해서는 제약 없는 인프라의 확장성과 유연한 리소스 분배가 필수 요소다. 그러나 SBS가 기존 진부한 방식의 레거시 아키텍처에 그러한 인프라를 구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SBS는 레거시 인프라스트럭처의 장점과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합친 뉴타닉스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는 구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자체적인 IT 거버넌스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노드 단위로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스케일아웃(Scale-out) 아키텍처를 통해 무한 확장이 가능하다. 또 단일 모니터링 툴인 뉴타닉스 프리즘(PRISM)을 활용해 서버 및 스토리지, 네트워크 대역폭을 쉽게 모니터링, 관리할 수 있다.

SBS는 뉴타닉스의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도입으로 최소단위 인프라스트럭처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구축해야 하는 잉여자원(Over-provisioning)을 없애고 막대한 전력·상면을 필요로 하는 스토리지를 제거해 기존 환경 대비 최대 2.5배의 비용 절감과 7배의 공간절약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탄력적이고 유연한 인프라 구성을 위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를 선택하게 되었다”며 “비용과 공간 절감 효과는 물론, 데이터 처리 속도까지 향상된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 및 구동이 가능해져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간편한 확장성과 관리 용이성을 고루 갖춘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는 유연성과 신속함이 필수인 클라우드 인프라로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뉴타닉스 솔루션을 활용해 클라우드 시대에 맞춤화된 인프라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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