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카페 심심푸리가 오는 5일 대전 관평점 오픈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9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두 시간 이용 시 한 시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방문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심심푸리 머그를 증정하고, 만원 이상 결제하면 드링킹자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최근 젊은 연령층에서 힐링플레이스, 그리고 데이트장소로써 각광받고 있는 만화카페 심심푸리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엎드려서도 볼 수 있는 다락방 같은 구조로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기존의 칙칙한 분위기의 만화방을 탈피한 이색카페다.
심심푸리는 만화 도매 총판 30년 경력으로 본사에 총판매장 400평을 보유하고 있어 도서를 완벽하게 구비가 가능하고, 직영점 운영으로 노하우와 세세한 부분을 직접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같은 평수라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실질 활용도가 높다.
해당업체는 30호점까지 가맹점주들에게 매장 가맹비와 보증금, 마케팅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면제해주는 창업지원혜택을 진행 중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들이 오픈 이후로 대부분 만석 행진을 이어가는 등 업주들의 만족감이 커 예비 만화카페 창업주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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