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세대 위한 ‘비 와이 폰·패드’ 단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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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Y세대 위한 ‘비 와이 폰·패드’ 단독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9.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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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뮤지션 ‘비와이’와 함께한 TV광고 론칭 예정

KT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Y세대를 위한 전용 단말 ‘비 와이(Be Y) 폰’ 과 ‘비 와이 패드’를 공식 출시했다.

비 와이는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전용 단말 브랜드다. 이번 두 제품은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 KT가 Y세대를 위한 전용 단말 ‘비 와이 폰/패드’를 공식 출시했다.

비 와이 폰은 5.2인치 FHD 디스플레이와 3GB 램을 탑재하였고 지문인식 기능까지 지원된다. 출고가는 31만6800원(VAT포함)으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한다.

LTE 데이터선택 6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7만6000원에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해져 실구매가는 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비 와이 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36만3000원(VAT포함)으로, 비 와이 패드를 순 데이터안심무한 요금제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0만원에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실구매가 1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KT는 전용단말 브랜드 비 와이와 동명의 대세 힙합 뮤지션 비와이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인 전무는 “이번 비 와이 예약가입과 런칭행사의 높은 관심을 통해 KT가 Y세대에게 더욱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Y세대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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