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충전 전류 3A·데이터 전송속도 최대 480Mbps 지원
버바팀이 타입C-A 케이블 30㎝를 출시한다.
뉴 맥북을 시작으로 타입C 포트를 채택하는 장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버바팀의 타입C-A 케이블은 이미 200㎝와 120㎝로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추가 출시되는 것으로 30㎝의 길이로 제공된다.
버바팀 타입C 케이블이 돋보이는 가장 큰 장점은 USB 표준화 포럼인 USB-IF(USB Implementers Forum)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이다. 타입C는 커넥터의 앞, 뒤 구분이 없기 때문에 무분별한 타입C 액세서리 사용 등으로 쉽게 단자나 기기가 훼손될 수 있는데,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USB-IF는 타입C 케이블의 규격을 정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만을 인증하고 있다.
버바팀 타입 C-A 케이블 30㎝는 안정적인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최대 충전 전류는 3A,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480Mbps이다. 버바팀의 다른 타입 C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골드 커넥터와 특수 코팅된 2중 나일론 케이블로 제품 사용의 만족도를 높였다. 컬러는 그레이, 골드, 로즈 골드 등 3가지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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