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의 베테랑 션 니콜스와 스콧피셔가 말하는 VR·AR의 미래
VR·AR의 베테랑이 말하는 VR·AR의 미래는 무엇일지 문화창조아카데미 ‘VR·AR 인사이트’에서 들어봤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산하 문화창조아카데미가 ‘VR·AR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션 니콜스와 스콧피셔가 함께 했다.
션 니콜스는 AR 마케팅기업 불리파의 일본 디렉터로 AR대한 인식을 개선시켜주고 싶어 이 행사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그는 먼저 포켄몬 고(GO)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포켓몬 고 덕분에 AR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포켓몬 고는 AR 중 가장 단순한 것이며 이 게임이 AR을 대표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한 AR의 의미는 현실세계에 디지털 레이어를 입히는 것이며 영상, 음향, 게임, 쿠폰 등 모든 것에 디지털 레이어를 적용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