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교통복지재단, 교통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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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교통복지재단, 교통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 등 추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0.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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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 www.koreasmartcard.com)가 지난 10일 스마트교통복지재단(www.stwfoundation.or.kr) 2013년 4분기 목적사업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지난 8월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연한 교통카드 장기 미사용 충전선수금 및 발생이자 상당액 등을 재원으로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대중교통 약자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시설개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바 있다.

이 날 통과된 안건은 교통 운수종사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 사업, 서울택시정보시스템 개선 사업 등 3건이다.

최대성 스마트교통복지재단 재단 이사장은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의 설립 이념 및 취지에 맞게 대중교통 약자 지원, 시설개선 사업 등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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